“어떤 책들은 맛만 보면 되고, 어떤 책들은 삼켜야 하며,  몇몇 책은 씹어서 소화시켜야 한다. 다시 말해서 어떤 책들은 부분적으로 읽으면 …

우리는 옛 길로 가야 한다. 옛 길은 뿌리가 되는 길이기 때문이다. 새로운 길, 새로 나온 책은 무수한 열매들 중 하나일 …